제 작품 '자발툰' 7회.
제가 수업 시간에 직접 들은 얘기이기도 하고, 교수님 자서전에도 나오는 얘기입니다. 지금처럼 넘쳐나는 어학 교재나 자료가 있던 때와는 정말 달랐었겠죠.
법대의 아웃사이더였던 저에게도 박춘호 교수님 국제법 수업은 너무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습니다. 교수님 연구실 서가에는 엄청 많은 유머 책이 있었다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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