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의 위기는 B에게는 기회네요. ^^:
여담이지만, 저는 제가 그린 "변호사25시" 만화를
같은 법인의 동료 변호사님에게 보여주고 반응을 들어보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만화를 보여준 저희 법인의 이성문 변호사님이
"뭐든지 발전을 하긴 하나 봅니다"라고 다소 엉뚱한 소리를 하더군요.
그래서 무슨 소리인지 물어봤더니,
""고돌이의 고시생일기"만 해도 그림이 날라다니더니,
이제는 그림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다시 예전 그림을 보니...
... 좀 창피하긴 하더군요.
지금이라고 해서 뭐 그림을 잘그린다, 이런 것은 전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발전하는 것이겠죠? ^^;
'변호사 25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호사 25시 (34) - 긍정적 마음가짐 (0) | 2007.10.26 |
---|---|
◆ 변호사 25시 (33) - 엉뚱한 데 불똥이... (0) | 2007.10.12 |
변호사 25시 (31) - 변협에 바란다! (0) | 2007.09.14 |
변호사 25시 (30) - 접시돌리기 (0) | 2007.08.27 |
변호사 25시 (29) - 고민 (0) | 2007.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