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의 위기는 B에게는 기회네요. ^^:

 

 

 

여담이지만, 저는 제가 그린 "변호사25시" 만화를

같은 법인의 동료 변호사님에게 보여주고 반응을 들어보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만화를 보여준 저희 법인의 이성문 변호사님이

"뭐든지 발전을 하긴 하나 봅니다"라고 다소 엉뚱한 소리를 하더군요.

 

그래서 무슨 소리인지 물어봤더니,

""고돌이의 고시생일기"만 해도 그림이 날라다니더니, 

이제는 그림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다시 예전 그림을 보니...

... 좀 창피하긴 하더군요.

 

지금이라고 해서 뭐 그림을 잘그린다, 이런 것은 전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발전하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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