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원 세무사님이 글을 쓰고 제가 삽화를 그린 '역외탈세 - 국외로 빼돌린 검은 돈 이야기' 책이 나왔습니다. 

장보원 세무사님은 세무사업계의 베스트셀러 작가신데, 

'삼일아이닷컴'에 인기리에 연재된 소설을 책으로 엮어서 내신 겁니다.


세무사님을 직접 만나서 얘기도 들어봤는데, 본인이 세무사로서 직접 회사에 들어가서 경험한 일이라고 하시네요. 

직접 홍콩에 가서 계좌 사본도 떼셨다고.. 


이 만화의 장태란 세무사는 미모의 노처녀(?) 세무사이지만, 

실은 기타 연주가 취미이신 애아빠 장보원 세무사님이 장태란 세무사이신 셈입니다.


'조세회피처', '역외탈세'에 관심 있는 분에게는 소중한 자료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세무관계자, 해외와 관련많은 회사 실무자, 변호사님들도 물론..) 

이 책을 일본에 수출하는 것까지 모색 중이라고 하시네요.

관련이 있으신 분의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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