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법연수원 은사님이신 위재민 교수님과 공저한

'법, 세상을 여는 열쇠' 형사소송법 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내지의 교수님과의 저자 사진을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그간 책 언제 나오냐고 재촉해주셨던 분들께

뒤늦게나마 회신 & 인사드립니다..^^;



음.. 출판에 대한 소회를 말씀드리면,
뭘 몰랐을 때는 책만 내면 저자들은 돈 엄청 버는 줄 알았지만, ...
지금은 출판사에 손해만 안 입혀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


이 책은 거의 10년전에 나왔던 책의 개정판인데,
여튼 좀 더 많은 사람이(고등학생까지^^)
쉽게 보도록 머리를 많이 굴렸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굳이 고생해서 책을 쓴 이유대로,
좀 많은 사람들이 보고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삼일인포마인, 450페이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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