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9. 4.)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예술경영아카데미 L.I.N.K. 공연과 저작권" 프로그램에서

"너무 쉬운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대학로 서울여대 아름관).

준비해간 주제는 "너무 쉬운" 저작권이었는데, 뜻밖에 업계의 중견분들이 많이 오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

 

 

 

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창의인재동반사업 K-STORY 프로젝트" 프로그램 과정에서

지난 9. 3. "작품 기획 단계에서의 저작권"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대학로 예술가의 집)

질문도 많이 받고, 수업이 끝난 뒤에 따로 상담도 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보람찬 강의였습니다.^^

 

 

 

8. 28.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을 위한 인터뷰레터 - 들음 Vol.4"에
아래 글이 게재되었기에 올립니다. ^^

"땀 흘린 창작, 계약서로 보호하는 방법"
카툰 그리는 변호사 이영욱
 

http://kawfzine.net/50178291439

 

 

 

'변호사25시'는 변협신문보다 약 2달 늦게,

일주일에 한번 일~월 사이에 올리고 있습니다.

 

변협신문 연재분에서 293회가 빠진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

 

좋은 한주 되세요~

 

 

'강남스타일은 원래 내 곡?' 잦은 표절 시비, 약될까 독될까

저작권 침해소송 10년 새 70% ↑…법조계 "무단도용 경각심 생겨 콘텐츠 산업 룰 형성에 도움"

머니투데이 김정주 기자

 

 

 

법무법인 강호의 이영욱 변호사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분쟁으로 컴퓨터 산업이 정리·형성되는 측면이 있다"며 "인터넷의 발달과 한류의 영향으로 산업구조가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3차 산업으로 옮겨가면서 소송은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저작권 침해 소송의 역사가 짧고 실질적 유사성을 구별하는 일이 쉽지 않아 소송을 제기한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다른 판단을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문: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82808211429535&outlink=1

 

 

 

* 제 코멘트가 나오는 기사가 났기에 옮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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